LG전자, 뉴욕서 '기술 외교'... 11개국 총영사에 혁신 기술 선봬

LG전자, 뉴욕서 '기술 외교'... 11개국 총영사에 혁신 기술 선봬

뉴스락 2025-01-31 09:3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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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현지시간 29일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을 포함한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를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전자가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 소재 북미지역 본사에서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력해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핀란드, 조지아, 일본 등 10개국 총영사들을 북미 사옥으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 기술 로드맵 공유와 함께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환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와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가 참석했다.

총영사단은 북미 사옥 내 쇼룸을 방문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와 같은 무선·투명 올레드 TV, LG 스탠바이미 등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LG전자 북미 사옥에 도입된 고효율·친환경 공조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 북미 사옥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수여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 '리드'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미국 진출 한국 기업을 대표해 국제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전자는 이러한 교류가 글로벌 사업 확장은 물론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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