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지난달 엔비디아로부터 HBM3E 8단 공급 승인을 얻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 제품이 중국 시장을 위해 특화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 생산을 위해 공급되고 있다 전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이에 대한 논평에 응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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