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제니·고윤정, 파리 빛낸 '명품'…이러니까 앰배서더 하지

지드래곤·제니·고윤정, 파리 빛낸 '명품'…이러니까 앰배서더 하지

뉴스컬처 2025-01-31 09:2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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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제니-고윤정. 사진=샤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제니,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 자태를 드러냈다.

지드래곤, 제니, 고윤정은 28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펼쳐진 샤넬의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드래곤. 사진=샤넬

이날 지드래곤은 2024/25 공방 컬렉션 룩 36번의 블랙, 화이트 벨벳 레이스 재킷, 팬츠 셋업과 실크 모슬린 블라우스를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니는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72번의 탑, 케이프와 2024/25 공방 컬렉션 룩 72번의 울 팬츠 및 2024/25 공방 컬렉션의 후크가 달린 클래식 미니 백,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네크리스를 벨트로 활용한 룩을 완성해 매혹적인 실루엣을 뽐냈다.

제니. 사진=샤넬
고윤정. 사진=사넬

또한, 고윤정은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6번의 트위드 재킷, 스커트 셋업과 모슬린 블라우스 및 2024/25 크루즈 컬렉션의 탑 핸들 플랩 백과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한 모먼트를 완성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섬세하고 대담한 색 조합을 통해 가브리엘 샤넬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색을 재조명했다. 화이트, 파스텔 컬러, 밝은 톤의 컬러, 미드나이트 블루, 블랙을 선보이며, 낮에서 밤으로 전개되며 새벽의 여명에서부터 밤하늘의 반짝임까지, 색채의 시나리오는 동틀 무렵 시작해서 어둠이 내린 후 이어지는 전개로 표현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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