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세련된 고프코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국길에 나섰다. 1월 24일 오전, 일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등장한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아웃도어와 스트릿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고프코어룩을 선보였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비비씨어스(BBC EARTH)의 25SS 컬렉션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김규빈과 한유진은 후디 탈착 컨버터블 재킷을 선택해 날씨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을 변형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후드와 소매가 탈부착 가능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성한빈, 장하오, 석매튜, 리키, 박건욱은 3 IN 1 컨버터블 재킷을 착용했다. 이 제품은 레이어드 베스트와 탈착 가능한 소매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와 수납력을 높인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함께 착용한 포켓 플랩 패러슈트 팬츠는 부드러운 소재감과 높은 활동성으로 공항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래는 후디 아노락과 카고 유틸리티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공항 패션을 통해 트렌디한 고프코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용적인 스타일도 감각적으로 풀어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 공항에서도 빛난 그들의 스타일링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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