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월부터 전 구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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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월부터 전 구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연합뉴스 2025-01-31 08:5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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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돕고자 2월부터 11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구보건소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구민 대상 교육을,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매주 월·수요일에 어린이시설종사자, 보건관리자 등 의무교육 대상자 교육을 각각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 심폐소생술(CPR)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또 전문강사가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한다.

송파구민이나 송파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송파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조·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송파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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