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까지 주문”…도미노피자, 영업시간 연장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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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까지 주문”…도미노피자, 영업시간 연장 시범운영

이데일리 2025-01-31 08:4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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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도미노피자는 서울 동서초점, 삼성점 등 2개 매장에서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1시간 반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삼성점. (사진=도미노피자)


이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시범 운영 차원이다.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9시 30분까지였다. 영업시간이 연장된 매장에선 포장뿐 아니라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배달주문은 신사, 압구정, 역삼, 논현, 서초와 개포 양재 일부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다만 연장 영업 시간대 주문은 도미노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을 통한 주문만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다음달 중으로 해당 2개 매장의 주문 채널을 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장 영업의 결과를 토대로 영업시간 연장 매장 확대도 추가로 결정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도미노피자를 늦은 시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연장 영업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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