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구독 서비스 개선

크리스피크림 도넛, 구독 서비스 개선

이데일리 2025-01-31 08:37:3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기존 월간 구독 서비스의 횟수와 할인율을 개선해 ‘오글패스(Ogle Pas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롯데잇츠 앱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 메뉴 2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됐다. 서비스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 정기구독과 아메리카노 정기구독 총 2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 가능한 제품은 총 2가지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을 정상가 대비 63% 할인된 값에 월 10회 이용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M)도 정상가 대비 약 81% 할인된 가격에 월 25회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애용하는 고객이 2종 모두 이용 시 최대 11만9000원의 금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독권은 롯데잇츠 앱에서 2월 4일까지 5일간 구매 가능하며 2월 한달 간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와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실용적인 소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한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구독 서비스 ‘오글패스’ 2종 리뉴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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