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의견은 어쩌고?…혼자 넷째 계획 세웠다 "이름은 하이주" (행님 뭐하니)[종합]

하하, ♥별 의견은 어쩌고?…혼자 넷째 계획 세웠다 "이름은 하이주" (행님 뭐하니)[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30 21:2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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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하하가 넷째의 이름을 정했다. 

30일 방송된 MBC ‘행님 뭐하니?’에는 MBC 간판 예능인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의 설특집 외전으로, ‘행님들’의 애정이 고픈 유명한 짝사랑꾼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하하, 주우재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한 뒤, 별도의 편성을 받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이경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혼자가 편하고 울타리가 명확히 있다"며 18살 어린 나이에 상경하며 '혼자'에 익숙해졌음을 밝혔다.

이어 "혼자 여행을 하는 게 습관이 돼서 혼자 여행을 많이 하고, 혼자 이상한 짓 많이 했다. 혼자가 익숙한 나이가 됐고, 혼자가 제일 편안한 나이인데 '이제 나도 누군가와 오면 더 좋겠구나. 왜 내가 20대 때부터 혼자 다녔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작년 생일에 일본에 혼자 있었다. 그러면서 전화가 한 통 왔다. 그때도 '누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로움을 드러내더니 "형들을 더 파고 들고 싶고 스킨십을 많이 해서 깊게 알고 싶은데 아직 그러지 못했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세 사람은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했다. 하하는 딸인 송이를 언급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이이경은 "형은 늘 느끼지만 좋은 아빠 같다"라고 칭찬했다.

하하는 "우재는 아들보다 딸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이경은 "저는 아들이. 딸은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다"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딸 이야기가 나오자 하하는 눈밭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트를 그리고 그 안에 '주하이'라는 이름을 적으며 "약속하는 거다. 주우재가 딸 낳으면 주하이. 이경이는 이하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하는 "내가 만약에 넷째가 생기면 하이주"라며 세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더니 미래를 상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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