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반 받았다"…기안84, 6년 일한 여직원 퇴사에 거액 위로금

"한 장 반 받았다"…기안84, 6년 일한 여직원 퇴사에 거액 위로금

경기연합신문 2025-01-30 18:14:00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인생84')

 


뉴스1에 따르면 기안84가 퇴사한 직원에게 넉넉한 위로금을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기안84와 그의 회사 직원 박송은 씨가 출연해 함께 수원 탐방에 나섰다.

기안84는 박 씨를 소개하며 "오늘이 그녀의 마지막 출근"이라고 전했다.

기안84가 "송은 씨가 우리 회사 6년 다녔는데 왜 나가냐"고 묻자, 박 씨는 "작가가 하고 싶다"며 "미술도 하고 굿즈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기안84가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위로금도 나왔다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 씨는 "한 장 반 받았다"며 웃었다.

이에 기안84는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1억 5000만 원인 줄 알 거 아냐"라며 "그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씨는 영상 말미 기안84와 식사하며 "내 마지막 사장님이 사장님(기안84)이어서 좋았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안84 정말 좋은 사람 같다", "직원의 마지막 말이 정말 감동이다", "기안84랑 가족이 헤어지는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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