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팔 걷어 붙여

지난해 12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촌초등학교 학교장, 학부모들과 간담회 장면

이상일 용인특례 시장이 학부모와 약속한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장과 학부모들을 만나 현장에서 의견이 나온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 중이다.

특히 ▲성복초등학교 ▲성복중학교 ▲한빛초등학교 ▲신촌초등학교 ▲청덕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와 학교 주변을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살펴 보고 진입로 나뭇가지 정리와 캐노피 LED 조명 설치 등은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고, 나머지 잔여 공사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시장은 매년 모든 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듣고 교육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 붙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