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0일 오전 4시 28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32㎡)와 가상화폐 채굴기계 7대 등이 타 2천500만원(소방서 추정)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채굴기계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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