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월 국회서 반도체법·에너지3법 반드시 처리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2월 국회서 반도체법·에너지3법 반드시 처리해야"

연합뉴스 2025-01-30 12:26:20 신고

3줄요약

민생·AI특위, 다음 달 5일 전력망 시설 찾아 현장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반도체특별법과 에너지 3법을 2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특별법과 전력망확충특별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특별법(에너지 3법)을 당 차원의 '국가 미래 먹거리 4법'으로 규정하고, 2월 국회에서 이들 법안의 통과를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법안 추진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당 경제활력민생특위,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특위와 함께 다음 달 5일 전력망 시설 현장을 찾아 'AI 시대 안전한 전력망 확충'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20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더 이상 법안 처리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반도체법과 에너지3법 처리에 대한 공감대는 무르익었다고 본다"며 "대승적 차원의 협의만 있으면 2월 임시회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ic@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