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한지민♥이준혁, 금요일에 못 본다…비하인드컷으로 달래는 결방 슬픔

'나완비' 한지민♥이준혁, 금요일에 못 본다…비하인드컷으로 달래는 결방 슬픔

pickcon 2025-01-30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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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의 비하인드 컷이 전격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에서 로맨스와 비주얼 케미, 연기 합 그 어떤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완벽한 '깡유 커플' 한지민♥이준혁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완벽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한지민♥이준혁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며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현장을 이끄는 한지민과 모니터링을 놓지 않으며 완벽한 비서 은호에 몰입한 이준혁에 시선이 집중된다. 카메라 밖에서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흘러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이들이 완성한 밀착 케어 로맨스 '나의 완벽한 비서'가 완벽한 이유를 설명한다.


레전드 로맨스 케미를 뿜어내고 있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호흡도 돋보인다. 환하게 웃음 짓는 한지민과 그런 그녀의 머리에 손가락을 올려 놓은 이준혁의 '장꾸'(장난꾸러기) 모먼트는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해피 스마일'을 자아내게 만든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밀착해 있는 모습에선 '어른美'가 물씬 풍겨 나오는 바. 8회 방송에서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일도 사랑도 어떻게 더 성장해갈지, 기분 좋은 설렘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먼저 "모두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셨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며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호흡은 언제나 최상이었다. 완벽한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디테일한 감정선을 쌓아 올리기 위해 서로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심히 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케어하게 된 지윤과 은호가 성숙한 사랑으로 서로를 더 성장시킬 예정이다. '나의 완벽한 비서'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31일(금) 밤 10시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여기에 이어 오는 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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