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도로망 '청신호'

천안시, 신방~목천 우회도로 등 3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도로망 '청신호'

중도일보 2025-01-30 11:54:49 신고



천안시는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 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포함된 3개 사업인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병천~동면 21번 국도 확장, 병천~북면 57번 국지도 개설 등의 총연장 27.2km로 사업비는 7,800억 원 규모로, 최종 사업 선정되면 시는 시 재원 투입 없이 도로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게 된다.

건설계획안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 500억원 이상은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정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면 2026년 상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이번에 발표된 3개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시 적극적으로 대응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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