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천만 돌파를 ‘빈집털이’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jpg
개봉 32일만에 한국 영화 최초 오컬트 장르 천만 관객을 달성한 파묘
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파묘가 빈집털이빨로 천만을 돌파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 극장가는 양극화가 더 벌어져서
볼 영화는 많이 볼 순 있어도
안 볼 예정인 영화는 아예 가차없이 안보는 경향이 된지 오래
거기다 파묘 이전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2월 개봉 작품은
무려 20년 전에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가 끝일 정도
완성도나 장르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라
흥행 자체를 빈집털이빨로 폄하하는건
뭔가 다른 속내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님말고 ㅋㅋ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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