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밥'으로 女 우수상 "애벌레 먹고 받은 상…SBS 딸 되고파" [SBS 연예대상]

유이, '정글밥'으로 女 우수상 "애벌레 먹고 받은 상…SBS 딸 되고파" [S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 2025-01-30 00:19:2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글밥' 유이가 '2024 SBS 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사상 최초 설 당일에 열리는 '2024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전현무X장도연X이현이가 3MC를 맡은 가운데, 2024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우수상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활약 중인 김도훈과 '런닝맨' 멤버 송지효가 시상에 나섰다.

남자 우수상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최진혁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조우종이 차지했다. 뒤이어 여자 우수상의 영예는 '정글밥' 유이가 안았다. 



수상대에 선 유이는 "제가 애벌레 먹고 이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오는 길에 너무 설렜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글밥' 팀 감사하다. 정글에서 한식 생각 안 나게 해준 수영 오빠 감사하다"며 '정글밥' 출연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즌2, 시즌3까지 함께 해서 'SBS의 딸' 상을 받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24 SBS 연예대상'은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인해 2025년 설 당일로 미뤄졌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