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가 임신 중임에도 '전설의 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29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전설의 리그'에서는 양궁 레전드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많은 선수들이 입을 모아 "기보배 선수와는 하고 싶지 않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은퇴한 선수라서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보배의 대진상대는 김문정이었다. 그는 "왜 내가 김씨인가 싶다. 기보배는 왜 기씨냐"며 두려워했다.
기보배는 "작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었다. 은퇴하고 제 모교에서 스포츠학과 학생들을 학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양궁 센터 오가면서 후배들을 보며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현재 임신 6개월차"라며 "첫째 가졌을 때도 8개월까지 활을 쐈다. 그때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래서 임신 했다는 게 걸림돌이 될 거 같진 않다"고 자신감을 가졌다.
그는 "국가대표 선발전 아니고서는 만날 수 없는 선수들과 만나서 설렌다"며 "항상 양궁은 반짝 관심을 받는다. 국민들에게 양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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