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제설 사진' 해프닝 해명 "뉴스에서 퍼왔다"

RM, '제설 사진' 해프닝 해명 "뉴스에서 퍼왔다"

메디먼트뉴스 2025-01-29 21:4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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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SNS에 올린 '제설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RM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이 스토리 사진엔 내가 없다. 뉴스에서 퍼왔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에 제설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RM은 27일 육군 장병들이 제설 작업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군 복무 중인 RM도 제설 작업에 동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일부 매체는 RM이 제설 작업에 참여한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RM은 직접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RM은 현재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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