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지연이 감각적인 하이틴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 속에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카디건을 걸쳐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대비를 강조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롱 니삭스를 착용해 하이틴 감성을 살렸으며,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진 스니커즈로 개성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인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며 분위기를 한층 더 완성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가 그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체적인 룩에서 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컬러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요소를 적절히 믹스한 점이 돋보인다. 오프숄더로 은근한 포인트를 주면서도 롱 니삭스와 스니커즈를 활용해 하이틴 무드를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룩이다.
지연은 평소에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세련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일상에서는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룩 역시 그녀만의 감각적인 취향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지연은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하였으나, 2024년에 합의 이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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