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자기야" 김일우♥박선영, 신혼부부 무드…37년 절친 소개까지

"여보, 자기야" 김일우♥박선영, 신혼부부 무드…37년 절친 소개까지

경기연합신문 2025-01-29 16:38:00 신고

3줄요약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1에 따르면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신혼부부 상황극'을 선보인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8회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이 익선동의 한 셀프 스튜디오에서 커플 촬영을 하고, 박선영의 고교 동창인 '타로 마스터'를 만나 타로점을 본다.

이날 김일우는 개화기 콘셉트의 셀프 스튜디오로 박선영을 데려간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며 다정한 대화를 나눈다. 김일우는 경성 스타일 양복을 입은 뒤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박선영은 김일우의 넥타이와 옷깃을 정리해 주면서 설렘을 유발한다. 더욱이 김일우는 "여보, 출근할게"라고 갑자기 상황극을 시도해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흥분하게 한다. 박선영 역시 "자기야, 돈 많이 벌어와"라고 호응하며 신혼부부 뺨치는 '케미'를 드러낸다.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한껏 녹아들어 간 커플 사진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촬영 후 두 사람은 펑펑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연애부장' 심진화는 "하늘이 도와준다"며 환호한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오빠, 추워"라고 플러팅을 날린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완전 신호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후 김일우가 보인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두 사람은 박선영이 자주 가는 타로 카페로 가서 연애점을 본다. 그런데 이곳의 타로 마스터는 박선영의 고교 동창이자 37년 지기라 김일우를 긴장케 한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절친에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면서 90도로 폴더인사를 하고,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는 "절친을 소개해 주는 자리가 되었네"라며 함께 긴장한다.

세 사람은 고교 시절 토크를 하면서 공감대를 쌓은 뒤, 본격적으로 연애운을 점쳐본다. 타로 마스터가 "서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타로 카드를 뽑아 알아보겠다"고 하자, 김일우, 박선영은 모두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 나아가 이들은 "앞으로 이 관계가 어떻게 갈지 카드를 한 번씩 더 뽑아보겠다"는 말에 진지하게 카드를 선택한다.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한다.

한편 '신랑수업' 148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