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기상병은 유체역학의 세계" 전문가 면모 과시

궤도 "기상병은 유체역학의 세계" 전문가 면모 과시

모두서치 2025-01-29 15:5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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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기상병은 유체역학의 세계" 전문가 면모 과시 / 사진 = 뉴시스

 

과학 유튜버 궤도가 군 복무 시절에도 멈추지 않았던 과학에 대한 열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궤도는 공군작전사령부 한·미 연합 기상반에서 기상병으로 복무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과학 공부를 하고 싶어서 일부러 기상병에 지원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궤도는 "기상이라는 건 유체 역학의 흐름을 아는 것"이라며 전문가다운 설명을 이어갔다. 4대의 컴퓨터로 시간대별 업무를 수행하며 위성 사진을 분석하는 일이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특히 현재까지도 일반 기상예보 대신 기상청 웹사이트의 레이더·위성 사진을 직접 분석해 날씨를 예측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코미디언 박영진은 백골부대 PX병 출신으로서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PX병이 편한 보직이라는 것은 오해"라며 차량 운용부터 물품 관리, 진열, 가격 암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복지지병이 공식 명칭"이라며 모든 군인의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보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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