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세븐은 빌보드 최신 차트(2월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72위로 통산 80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세븐은 '글로벌 200'에서도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리며 10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그룹 멤버인 지민도 빌보드 메인 앨범과 송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2집 '뮤즈'(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7위,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5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작품임에도 전주 대비 순위가 각각 42계단, 16계단 상승했다.
진과 뷔의 솔로곡도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 17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34위에 차트인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글로벌(미국 제외) 123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 6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137주째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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