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박서진부터 환희까지 준결승 진출자 14명 확정…대국민 응원 투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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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박서진부터 환희까지 준결승 진출자 14명 확정…대국민 응원 투표 진행 중

메디먼트뉴스 2025-01-29 14: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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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N '현역가왕2'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현역가왕2' 9회에서는 본선 3차전 최종 순위 발표와 함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으며, 최종 14명의 현역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0.8%, 전국 시청률 10%(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본선 3차전 최종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국민판정단의 점수가 더해지며 순위가 크게 요동쳤고, 결국 1위 나태주, 2위 박서진, 3위 신유, 4위 김수찬, 5위 신승태, 6위 최수호, 7위 환희, 8위 김경민, 9위 재하, 10위 노지훈, 11위 에녹이 준결승전에 직행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해성, 강문경, 박구윤, 김중연, 송민준, 김준수, 황민호, 한강, 성리 등 9명의 방출 후보들이 패자부활전에 나섰다. 3인 1조로 구성된 3팀 중 각 팀에서 한 명만 생존할 수 있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최종적으로 진해성, 김준수, 강문경이 생존하며 준결승 진출자 명단에 합류했다.

방출된 김중연, 한강, 송민준, 성리, 박구윤, 황민호는 “‘현역가왕2’를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활동을 열심히 하고 더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들을 떠나보내는 현역들과 마스터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준결승전에는 강문경, 김경민, 김수찬, 김준수, 나태주, 노지훈, 박서진, 신승태, 신유, 에녹, 재하, 진해성, 최수호, 환희 등 14명의 현역들이 출전한다. 이들은 단 10장의 결승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MBN '현역가왕2'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한 후 '대국민 응원 투표' 버튼을 누르고, 응원하는 현역 7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아이디당 하루 한 번만 투표가 가능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현역가왕2' 10회는 오는 2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준결승전을 앞둔 현역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누가 결승전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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