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설을 맞아 29일 오전 육군 제9보병사단의 경계 부대를 방문해 현행 작전 태세를 점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대행은 장병들을 격려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선승구전(先勝求戰)의 대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고 초급간부 간담회를 열어 초급간부 복무 여건 및 처우 개선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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