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26㎏ 신기루 "건강하게 살쪘다는 얘기 듣는다"

체중 126㎏ 신기루 "건강하게 살쪘다는 얘기 듣는다"

머니S 2025-01-29 10:5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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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기루가 한 방송에 출연해 체지방량을 측정하고 저속 노화 팁을 전수받았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 캡처
코미디언 신기루가 한 방송에서 체지방량을 측정한 결과 65.5㎏였다. 신기루는 본인의 골격근량이 33㎏이라 건강하게 살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전했다.

신기루는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해 저속 노화 팁을 전수 받았다.

신애라는 신기루에게 "기루씨가 가장 걱정이 됐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먹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사실 소식을 한다"며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강해서 일을 할 땐 웬만하면 안 먹는다. 일이 끝나고 맛있는 걸 먹는다"고 답했다.

그는 "그래서 저녁을 오래 먹는다. 마음이 편해야 식사를 할 수 있다. 폭식은 아니고 장시간 먹는다"고 강조했다.

신기루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하나 싶었다"며 "그런데 요즘 체력이 안 따라줘서 조금이나마 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 운동은 서 있는 게 전부다. 하루 걸음수는 700보"라고 덧붙였다.

신기루 체성분 분석 결과 체지방량은 65.5㎏으로 나왔다. 신기루가 "에러가 난 것 같다"고 하자 신애라는 "에러는 아니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난 골격근량 때문에 어디 가면 건강하게 살쪘다는 얘기를 듣는다. 지금도 골격근량이 33㎏"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기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몸무게를 쟀을 때 12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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