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페셜 포스터 공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페셜 포스터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1-28 20:5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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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페셜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강한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을 잃고 졸지에 가장이 된 맏며느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가족 간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서 새로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월 28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엄지원(마광숙 역),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등 주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서 엄지원은 시동생들의 정신적 지주인 마광숙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중앙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남다른 포스와 시동생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진다.

안재욱은 LX호텔 회장 한동석 역으로, 턱에 손을 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의 연기로 완성될 한동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독수리술도가의 셋째 오흥수 역을 맡은 김동완은 머리 위로 손을 올리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넷째 오범수 역의 윤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비장한 표정으로 포스터의 긴장감을 더했다. 최대철(오천수 역)과 이석기(오강수 역)는 양 끝에서 균형을 맞추며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화려함과 당당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반전 모멘트를 담았다”며 “배우들이 다양한 포즈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포스터의 멋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수리술도가를 배경으로 6명의 인물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가 어우러진 이 드라마가 안방극장에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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