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임대만이 살길?...토트넘, ‘6경기 5골’ 유망주와 재계약 없을 듯→“아카데미 활약에도 1군 데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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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임대만이 살길?...토트넘, ‘6경기 5골’ 유망주와 재계약 없을 듯→“아카데미 활약에도 1군 데뷔 못해”

인터풋볼 2025-01-28 20: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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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양민혁의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유스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했던 2006년생 유망주가 팀을 떠날 예정이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 “올리버 아이로우가 최근 인상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 18세의 아이로우는 U-21팀 경기에서 6경기 5득점을 기록하며 불타올랐다. 그러나 아이로우는 아직 북런던에서 1군 기회를 얻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아이로우는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다. 185cm의 신장을 가진 아이로우는 측면 공격수, 최전방 공격수 그리고 10번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다. 2014년부터 토트넘 유스로 활약 중이며 올 시즌에도 토트넘 U-21팀에서 6경기 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아카데미 활약에도 불구하고 1군 데뷔는 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구단 내부자 존 웬햄은 토트넘이 아이로우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로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실하지 않다. 그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미 많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그를 내보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많은 토트넘 팬들은 아이로우에 대해 많이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고 그가 떠난다고 해도 별로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올 시즌 많은 토트넘의 아케데미 선수들이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로우는 U-21팀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했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양민혁에게 교훈이 될 수도 있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폴 오키프는 17일 “양민혁은 토트넘 아카데미 수준에 더 근접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아카데미 수준에서 맹활약을 하더라도 토트넘 1군 데뷔를 보장 받을 수 없는 현실이다. 이번 아이로우 방출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양민혁에 대한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에 밝은 영국 ‘풋볼런던’은 27일 “현재 양민혁이 이적 옵션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클럽의 이적 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고 적절한 발전 목적지가 제시된다면 양민혁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아카데미보다 임대가 더 나은 선택지일지 양민혁의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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