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들 안전한 연휴 위해 철저하게 조치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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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시민들 안전한 연휴 위해 철저하게 조치 임할 것"

뉴스로드 2025-01-28 18:03:12 신고

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오전 10시 긴급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및 취약시설 등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오전 10시 긴급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및 취약시설 등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사진=안양시

 

[뉴스로드] 가로수, 적설취약시설물 점검과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설 연휴기간 상시보고체계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운영해달라

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에 따른 긴급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및 취약시설 등의 안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안전조치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기상청의 지난 26일 대설예비특보(1. 27. 오전 6시 발효) 발표에 따라, 지난 270시부터 도로과 등 관련부서 상황근무 및 제설장비 투입 대기 등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오전 7시부터 취약도로 순찰 및 제설작업을 시작하고, 오전 8시부터는 호계고가교 등 주요 도로 14개소의 자동염수 분사장치를 가동해 시민 불편 최소화, 특히 설 연휴 교통안전에 각별히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대설주의보(1. 27. 오후 3), 대설경보(1. 28. 오전 910) 등 연이은 기상특보에 따라, 안양시는 28일 오전 7시 전직원의 1/2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안양시 누적 적설량은 15.5을 기록했으며, 제설차 50대 등 제설장비 53대를 동원하고 염화칼슘 113, 소금 728, 액상제설제 33통 등을 주요 도로 제설에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청이 2815시까지 눈 날림이 이어지고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블랙아이스에 대비한 안전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로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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