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설 장비‧인력 추가 투입해 제설 작업 총력

수원시, 제설 장비‧인력 추가 투입해 제설 작업 총력

뉴스영 2025-01-28 17:03:42 신고

3줄요약
굴삭기를 활용해 이면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수원시가 지난 26일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제설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10분 수원시 등 경기도 15개 시군에 대설 경보를 내렸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수원시 적설량은 11.8㎝다.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6일 오후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를 시작했던 수원시는 그레이더‧로더‧굴삭기 등 제설차량 123대와 인력 154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했다.

28일 굴삭기 41대 등 장비 56대와 제설 인력 66명을 추가로 투입해 제설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또 1월 27일 오전 1시부터 수원시 전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고,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1898t을 살포했다. 제설제는 현재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잔량 3394t).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할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