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을 앞둔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8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준호와 찍은 새해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예쁜 한복을 맞춰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오는 2월 12일 온라인 채널 ‘준호지민’을 통해 일상을 자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로포즈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5년 결혼 예정으로 구체적인 날짜는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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