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가치가 있나? 아스톤 빌라 FW, 이적료로 ‘1억 유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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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가치가 있나? 아스톤 빌라 FW, 이적료로 ‘1억 유로’ 거론

인터풋볼 2025-01-28 13: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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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아스톤 빌라 공격수 존 듀란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엄청난 이적료가 발생할 거라는 전망이다.

축구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27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호날두의 새 공격 파트너로 1억 유로(약 1,512억 원) 규모의 듀란 협상을 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듀란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그는 엔비가도, 시카고 파이어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가 그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영입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부터 듀란의 활약이 시작됐다. 37경기 8골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뒤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는 듀란을 팔 생각이 없었다. 결국 듀란이 잔류했다.

이번 시즌 듀란의 경기력이 좋다. 29경기 12골을 몰아쳤다. 교체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지만 꾸준히 득점을 신고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듀란의 성장세와 성적을 고려해 지난 10월 재계약을 내밀었다.

그러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듀란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관심이 있다. 아스톤 빌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듀란의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

영국 ‘토크 스포츠’는 “설령 금액이 맞춰지더라도 이적에 동의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암시했다. 파리 생제르맹도 관심을 보였으나 높은 금액을 지불하길 꺼려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일 것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유함이 그들의 결심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풋볼 트랜스퍼’는 “알 나스르는 이적시장에서 탈레스카를 페네르바체로 떠나보내며 듀란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자리가 생긴 알 나스르는 1억 유로라는 엄청난 금액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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