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신원사 시내버스 운행 불가"…충남 곳곳서 대중교통 운행 차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갑사-신원사 시내버스 운행 불가"…충남 곳곳서 대중교통 운행 차질

경기연합신문 2025-01-28 10:40:00 신고

3줄요약
충남 지자체가 시·군민에 보낸 재난문자.(행안부 제공)/뉴스1
충남 지자체가 시·군민에 보낸 재난문자.(행안부 제공)/뉴스1

 

뉴스1에 따르면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충남 곳곳에서 28일 통행안전상의 이유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불가하거나 지연되고 있다.

충남 지자체들도 이날 새벽부터 시군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해 이러한 사실을 긴급하게 알리고 있다.

부여군은 오전 10시 11분께 '대설로 인해 시내버스 통행안전상 운행불가지역 발생으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행여부 확인 후 이용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청양군은 오전 9시 24분께 '밤사이 내린 눈으로 시내버스 통행안전상 운행불가 지역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용객분들은 시내버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공주시는 오전 9시 9분께 '금일 대설로 인하여 첫차 운행 불가하며, 이후 모든 노선의 운행 지연 예정(갑사-신원사 운행 불가). 시민분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시민들에게 고지했다.

공주시는 이날 오전 8시 31분께 '대설로 인하여 시내버스 통행안전상 운행불가지역 발생으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행여부 확인 후 시내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한 차례 재난문자를 보낸 바 있다.

서천군을 포함한 다른 충남 시군들도 '29일까지 많은 눈 예상.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적설취약시설 붕괴 피해 예방과 노후주택 등 붕괴 위험 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바랍니다.' 등의 재난문자를 보내 시군민들에게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