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가 단아한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있지 멤버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각기 다른 색감과 디테일의 한복을 착용해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룬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사한 한복을 통해 한층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는 심플한 흰색과 은은한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고 청초한 이미지를 더했다. 류진은 블랙 치마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저고리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예지는 화사한 핑크 톤 한복을 선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우아한 무드를 더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리아와 채령은 섬세한 자수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한복으로 각각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있지 멤버들의 한복 스타일은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멤버들은 한복에 어울리는 머리 장식을 더해 디테일을 살렸다. 헤어핀, 리본 장식, 실핀 등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전통의 미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사진 속 멤버들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는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따뜻한 새해 분위기를 전했다.
있지는 꾸준히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한복 스타일링은 그룹의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의 스타일링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융합한 사례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기에 충분하다.
앞으로도 있지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은 팬들에게 계속해서 신선한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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