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세계 랭킹 1계단↑…신네르가 여전히 1위

조코비치, 세계 랭킹 1계단↑…신네르가 여전히 1위

일간스포츠 2025-01-28 08: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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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지난 24일 츠베레프와의 호주오픈 4강전에서 기권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네르(오른쪽)가 26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츠베레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세계 랭킹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마친 뒤 6위가 됐다. 대회 전 7위였던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조코비치는 지난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2025 호주오픈에서 4강에서 세계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게 졌다. 1세트를 내준 뒤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4강에선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진 기억이 있다. 올해 대회에선 신네르가 츠베레프를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와 츠베레프는 호주오픈 뒤에도 나란히 세계 1,2위를 지켰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순위에선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1위다.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꺾고 우승한 매디슨 키스(미국)는 7위다. 대회 전 순위는 14위였다. 올해 2회전에서 탈락한 정친원(중국)은 5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다.

한국 남자 선수 중엔 홍성찬(상무)이 185위로 가장 높았다. 여자 선수 중엔 인천시청 장수정이 272위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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