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음주 폭행' 과거 논란에 고개 숙였다…"술 끊은지 10년" (4인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운택, '음주 폭행' 과거 논란에 고개 숙였다…"술 끊은지 10년" (4인용)

엑스포츠뉴스 2025-01-27 23:20:5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 정운택이 술로 인해 얼룩진 과거를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배우 신현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오중, 정운택, 럭키가 절친으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옛날에 술을 많이 마셨냐"라는 럭키의 질문에 "나는 술을 잘 못 하고 취하는 스타일이다. 취해도 행복해진다. 얘(권오중)도 행복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운택을 가리키며 "얘는 여기(멱살)를 잡아야 한다"고 폭로, 과거 음주 폭행 논란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정운택은 고개를 푹 숙였다. 



신현준은 멈추지 않고 "무엇이든 잡든지 발로 밀든지 해야 한다. 이게 나와야 되는 거다"라고 폭력적인 성향을 폭로했다. 

정운택은 과거 사흘 연속 술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신현준은 "솔직히 지금은 다 말할 수 있다. (정운택이) 술 먹고 실수를 많이 했으니까 운택이가 술을 끊은 게 멋있고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이를 듣던 정운택은 "(나로 인해) 지구대들이 너무 힘들어 하니까. 술 끊은지 10년 됐다"고 털어놨다. 

신현준은 "너무 신기하다. 저렇게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거듭 감탄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