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지역 설 수송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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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지역 설 수송 현장 안전 점검

내외일보 2025-01-27 22:2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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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2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산지역의 설 특별수송 현장을 점검하고, 동해선 부전역 등에서 신규 개통노선 안전을 살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부산지역본부의 설 특별대책 상황실을 찾아 귀성길 열차 운행과 철도 이용객 수송현황을 확인하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이용객 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키고 설 수송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오후 동해선 부전역에서 안내표지와 혼잡도 등 철도역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오후 동해선 부전역에서 안내표지와 혼잡도 등 철도역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역에서는 역 승강장과 맞이방, 에스컬레이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고객 동선과 혼잡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또, 올 초 개통한 동해선 부전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PSD) 등 승강설비를 확인하고, 안내표지와 환승통로 등을 살펴봤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오후 부산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열차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오후 부산 철도차량정비단에서 고속열차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어, 부산 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KTX 등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철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사장은 “여느 때 보다 긴 연휴에 많은 분들이 열차를 타시는만큼 내 가족의 귀성길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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