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겼어" 손예진♥현빈 아들, 신동엽까지 감탄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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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겼어" 손예진♥현빈 아들, 신동엽까지 감탄한 얼굴

나남뉴스 2025-01-27 20:5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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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세기의 커플'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이 벌써부터 남다른 외모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손예진, 현빈 부부와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에서 손예진과 절친이라고 알려진 엄지원은 "손예진, 현빈 부부는 그야말로 세기의 커플이다. 아기도 정말 잘생겼다. 너무 예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신동엽이 "어느 정도로 잘생겼냐"라고 묻자 "내 아기는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잘생겼다. 자식은 부모 유전의 힘을 벗어날 수도 있는데 손예진 아들은 안 벗어나고 너무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은 과거에도 잘생긴 외모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현빈은 아들에 관한 질문에 "와이프를 많이 닮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동그란 아내의 얼굴과 날카로운 선을 가진 내 얼굴을 비교했을 때 남자아이는 아무래도 조금 날카로운 게 낫지 않겠냐고 했다"라며 "이 시대에 나온 친구여서"라고 말했다. 

어느덧 2살이 된 현빈, 손예진의 아들 사진을 봤다는 신동엽은 "정말 잘생겼다"라고 감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신동엽은 "바로 옆에서 아들이 계속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을 건데 영화 촬영하느라 계속 못 보고 영상으로만 봤겠다"라고 하자, 현빈은 "촬영 없을 때는 거의 아들만 봤다. 그 당시에는 와이프가 조리원에 있어서 촬영이 없으면 무조건 산후조리원으로 갔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손예진 더 닮았지만, 현빈은 자기 닮았으면 좋겠다 밝혀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현빈은 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최근 개인적인 운동 외에는 항상 아이랑 시간을 보낸다. 무조건 아이 스케줄에 맞추는 편이다. 오늘도 유퀴즈 녹화하러 왔는데 아이가 열이 있어서 계속 신경 쓰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세호가 "아들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냐"라고 묻자 "이루 말할 수 없다.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엄마랑 더 닮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랑 와이프는 약간 다르다. 와이프는 아이가 본인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저를 더 닮았으면 좋겠다. 남자 아이니까 제가 선이 좀 더 날카롭게 생겼지 않나. 와이프가 동글동글한 편이니까 남자 아이는 날카롭게 생기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신동엽이 감탄한 외모라니 아들 외모 진짜 너무 궁금하다", "엄마 아빠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미남 미녀이니 얼마나 잘생겼겠나", "아들 인생이 부럽다. 태어나보니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이라니", "이 부부는 선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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