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강석원이 박소현에게 "네가 좋아질 것 같아서"라며 직진 플러팅을 했다.
27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화에서는 애프터 데이트에서 게임장 내기로 야자타임을 가진 박소현과 강석원이 말을 놓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날 강석원은 박소현에게 게임장에서 트램펄린을 뛰며 공중 발차기를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강석원은 발차기를 생각보다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박소현은 "멋있었다"며 칭찬했다. 실제로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소년의 모습을 봤다"면서 "어필하려는 모습이 감동이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며 웃었다.
박소현이 강석원에게 멋있다고 칭찬하자 강석원은 "멋있었으면 반말하면 안돼요?"라면서 "멋있었으면 야자타임 연장하면 안되냐"고 물었다.
박소현은 알겠다고 말하며 "왜 나한테 반말이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강석원은 "네가 좋아질 거 같아서. 존댓말하는 게 불편해졌어"라며 박소현에게 직진했다.
또 게임장 내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준비하던 중 강석원은 박소현에게 "소현아 우리 손잡고 내려갈까?"라고 말한 뒤 박소현의 손을 잡기도 했다.
이에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그 순간이 엄청 떨렸던 기억이 난다"면서 그녀 역시 호감이 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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