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딛고 선교사 된 정운택…신현준 "자랑스럽다" (4인용식탁)

논란 딛고 선교사 된 정운택…신현준 "자랑스럽다"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2025-01-27 20:24:4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 신현준이 배우 생활을 접고 선교사가 된 정운택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배우 신현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오중, 정운택, 럭키가 절친으로 함께했다. 

이날 신현준은 정운택과 첫 만남을 묻자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두사부일체'을 언급했다.

권오중은 당시 조직폭력배 역할을 맡은 정운택을 떠올리며 "진짜 연기를 잘 하는 줄 알았다. 그런 눈빛 갖기 쉽지 않다. 타고난 배우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신현준은 과거 각종 논란을 딛고 2017년부터 선교사로 활동 중인 정운택의 변화를 떠올리며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 운택이 선교사 되고 어디서 사진을 봤는데 운택이 얼굴이 아니다. 옛날 눈빛을 볼 수가 없다. 삶이 바뀐 거다. 그래서 자랑스럽다. 너무 멋있다"고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정운택은 미소로 화답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