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큰절에 안아 들어올리기까지..' 이이경, 유재석에게 받아 역대급 기뻐한 '설 선물' 클라스 ('놀뭐')

'실제 상황, 큰절에 안아 들어올리기까지..' 이이경, 유재석에게 받아 역대급 기뻐한 '설 선물' 클라스 ('놀뭐')

뉴스클립 2025-01-27 19:19:16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이이경에 유재석에게 설 선물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64회는 '윈터송 프로젝트'의 단합을 위해 MT를 떠난 멤버들과 메이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이이경에 깜짝 선물 건넸다.. "별거 아니지만"

MBC '놀면 뭐하니?'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선물 교환식이 진행됐다. 사전 예고를 받은 출연진들은 각자의 선물을 챙겨왔고, 에일리는 "재석 오빠만 몰빵으로 받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하하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못 받았다고 해서 티내지도 말고 주변에서 위로하지도 마라"라고 경고했다.

유재석의 차례, 주우재는 "누가 은총을 받을까"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유재석이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텀블러였다. 이에 이이경은 "도금이 돼 있을 수도 있다"라고 반응했고, 에일리도 "다이아몬드 텀블러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이분을 생각하며 편지를 썼다"라며 "몸이 많이 허약하신 듯 해서 준비했다. 제가 준비한 텀블러에 몸에 좋은 거 많이 채워서 먹어라. 링거 그만 맞으시고 좀 주무셨으면 좋겠다. P.S. 애정 결핍도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편지를 듣던 이이경은 자신임을 예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앞구르기를 하며 유재석에게 다가갔다. 그는 유재석을 안으며 기뻐했으며, 선물을 받은 뒤에는 큰절을 하고 유재석을 안아서 들어올리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재석에게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이경의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이경 귀엽다", "이이경을 향한 유재석의 애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이이경 신날 만 하다", "편지까지 감동이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 송건희 '러브라인' 의심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은 이미주와 송건희의 러브라인을 의심하기도 했다.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두고, 승헌쓰는 이미주에게 자리를 양보했으며, 바꾼 자리의 옆에는 송건희가 있었다. 이에 이미주는 부끄러운 듯 승헌쓰의 팔을 쳤다.

MBC '놀면 뭐하니?'

이를 본 유재석은 "미주야, 교묘하게 건희 옆으로 간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이에 이미주는 "아니다. 승헌쓰가 나를 살짝 밀더라"라며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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