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하는 여자 좋지 않나.." 남자들 중에서도 공감하는 사람 반반으로 나뉜다는 주우재의 실제 '이상형' ('연참')

"XX하는 여자 좋지 않나.." 남자들 중에서도 공감하는 사람 반반으로 나뉜다는 주우재의 실제 '이상형' ('연참')

뉴스클립 2025-01-27 19:19:16 신고

3줄요약
KBS Joy '연애의 참견'

주우재가 호감이 생긴다는 이성의 특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259회에는 1살 연하의 정규직 여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주우재, '자격지심' 고민남 지적.. "너무 좋은 여자인데"

KBS Joy '연애의 참견'

고민남은 계약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어준 여자친구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와 같은 대학 출신의 엘리트 상사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상사가 고민남이 준비한 프로젝트를 다른 직원에게 넘겼으며, 고민남을 두고 여자친구만 데리고 회식을 가버린 것이다.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믿고 싶었지만, 자격지심 탓에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사연을 접한 곽정은은 "고민남은 처음부터 '정규직 여자친구'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자격지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여자친구가 압도적으로 잘나면 모르겠지만 나이도 비슷하고 업무능력 또한 비슷하다. 여자친구가 심기를 긁는 존재가 된 거다"라고 보았다.

이때 주우재는 "나보다 잘난 여자 너무 좋지 않냐"라며 타격감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장훈은 "저는 솔직하게 여자친구는 내 편이지 않냐. 이 사람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주우재, 헌팅 술집 알바 걸린 남자친구에 "X핑계"

그런가 하면 이날 주우재는 헌팅 술집에서 일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고민녀에게 단호한 조언을 날리기도 했다. 고민녀는 헌팅 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무조건 헤어지겠다고 생각했으나, 남자친구에게 알바를 부탁했다는 형에게 사과를 받고 분노가 조금 누그러졌다고 했다. 서장훈은 "술집을 오픈한 지인의 부탁을 받고 헌팅 알바를 한 남친의 행동이 어떻게 보이냐"라고 질문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이에 주우재는 "개핑계다"라며 "오랜만에 나오는 이야긴데, 이 남자친구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역시 "이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호응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3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