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가 연휴에도 도파민 터지는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MC 전현무, 양세찬과 박은영 셰프가 함께한 홍콩 랜선 여행 세 번째 이야기와 함께 미국에서 개최된 ‘오징어 게임2’ 행사 현장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전현무, 양세찬과 박은영 셰프는 홍콩의 낭만적인 밤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트램을 타러 가는가 하면 박은영 셰프가 수셰프로 근무하는 레스토랑도 찾는다. 그중 레스토랑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전현무와 양세찬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사천요리 한 상을 선보인다.
전현무와 양세찬은 탄탄면부터 시래기 도미탕의 원조 요리인 쏸차이위까지 폭풍 먹방을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박은영 셰프의 탄탄면을 맛본 양세찬은 “우리가 아는 탄탄면이 아니야”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미국 톡파원은 미국 LA에서 열린 드라마 ‘오징어 게임2’ 행사 현장에 참가해 팝업스토어에서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 주연 배우들까지 자리해 호기심을 높인다.
또 미국 톡파원은 드라마에서 진행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4.56km 달리기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도 전한다. 그 풍경이 마치 실제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방송은 27일 저녁 8시 2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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