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7일 오전 04시16분께 전북 순창군 적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즙 돈사 1동(296㎥·일반철골구조)이 전소되고 모돈 27두와 자돈 60두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275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축사 1개동에서 불꽃과 다량의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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