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번',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깜짝 발매한다

이달소 '번',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깜짝 발매한다

이데일리 2025-01-27 18:0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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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르테미스(ARTMS) 속에서 이달의 소녀의 이야기가 눈을 뜬다.

제이든 정 대표(사진=모드하우스)


모드하우스의 제이든 정 대표는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아르테미스를 통해 이어갈 특별한 계획을 밝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보드 인터뷰에 따르면 모드하우스는 이달의 소녀 시절 티저까지 공개됐던 ‘BURN’을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곧 공개할 예정. 전 이달의 소녀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이든 정 대표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BURN’을 위해 많은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미 유럽에서 아르테미스 버전의 티저 촬영이 끝난 상황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과연 아르테미스가 보여줄 ‘BURN’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아르테미스는 유닛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에 이어 하슬과 희진이 솔로 음원과 미니앨범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달의 소녀를 뛰어 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아르테미스는 미국 그래미로부터 최근 ‘주목해야 할 라이징 걸그룹 12’(12 Rising Girl Groups To Know Now)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월드투어 ‘문샷’(Moonshot)으로 전 세계 29개 도시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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