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검은 수녀들', '검은 사제들' DNA 많아 반가워"

장재현 감독 "'검은 수녀들', '검은 사제들' DNA 많아 반가워"

경기연합신문 2025-01-27 17: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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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스페셜 GV 현장

 


뉴스1에 따르면 영화 '검은 수녀들' 주연들과 스페셜 게스트 장재현 감독이 함께한 스페셜 GV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검은 수녀들' 스페셜 GV에는 주역 송혜교, 전여빈, 권혁재 감독, 김태성 음악 감독과 함께 장재현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사제들'로 데뷔해 '사바하', '파묘'까지 K 오컬트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장재현 감독은 "마치 제가 촬영한 것처럼 영화를 보면서 너무 떨렸고, 엊그제 영화를 한 번 더 보고서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며 "'검은 사제들' DNA가 많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너무나 뜻깊었고 배우분들과 감독님께도 감사했다"라며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작품인 '검은 수녀들'을 향한 애정 어린 감상을 전했다.

또한 "체구가 작은 두 수녀가 외국 사제를 기다리는 장면, 그리고 두 수녀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함께 한 장면이 너무 좋았다"며 "마치 일상에서 실제 수녀분들이 그렇게 계신 모습을 본 것 같았고, 그 장면이 작고 보이지 않지만 굉장히 강인한 두 여성상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또 너무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미카엘라가 탕후루 등 뭔가를 먹는 장면, 그리고 유니아가 '김범신 XXX' 하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작지만 그 안에 강인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꽤 있어 보석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저돌적이면서 대담한 성격으로 금기를 깨는 유니아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송혜교는 "유니아는 왜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 용감한 선택을 했을까, 그리고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전해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한 스크린 뒤의 노력과 고민을 전했다. 송혜교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한 미카엘라 역의 전여빈은 장재현 감독이 언급한 두 수녀가 함께 등장하는 인상적인 신에 대해 "어둠에서 한 발짝 나와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신 같았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권혁재 감독은 "유니아, 미카엘라 캐릭터를 송혜교, 전여빈 배우가 함으로써 훨씬 더 영화가 풍부해지고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라며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검은 사제들'에 이어 '검은 수녀들'에도 참여한 김태성 음악감독은 "'검은 수녀들'을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어떻게 '검은 수녀들'의 세계관으로 끌고 올까 하는 것이었다"고 음악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미카엘라의 기도문에 대해 "자세히 들으면 강동원 배우의 목소리, 그리고 김윤석 배우의 백코러스도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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