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돌입…안전 빈틈 최소화

용인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돌입…안전 빈틈 최소화

경기일보 2025-01-27 17:23:31 신고

3줄요약
용인소방서 전경. 용인소방서 제공

 

용인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11일간 실시되는 이번 근무 기간에 소방공무원 318명과 소방 장비 54대 등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1일 3회 기동순찰, 물류창고 안전지도, 소각행위 단속 계도,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 순찰)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용인중앙시장 순찰 강화 ▲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유지 ▲산불 대비 산불 진압장비 점검 및 정비 ▲연휴 기간 교통 정체를 대비한 우회 출동로 확보 등이 포함됐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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