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난동 방지' 경찰청, 공수처·서울구치소·서부지법 등 경비 강화

'제2의 난동 방지' 경찰청, 공수처·서울구치소·서부지법 등 경비 강화

머니S 2025-01-27 16:32:41 신고

3줄요약

경찰이 최근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과 관련해 주요 국가 기관에 대한 경기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오전 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난동 사태. /사진=뉴스1
최근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경찰청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서울구치소 등 주요 국가 기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서울경찰청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주요 기관 경비를 강화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주요 기관에는 공수처가 위치해 있는 정부과천청사,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 등은 물론 서울서부지법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비 강화를 위해 경찰은 ▲유관기관간의 핫라인 구축 ▲기동대 등 경력 추가 배치 ▲파출소·지구대 등과의 연계 순찰 등을 제안했다.

이번 경비 강화는 최근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과 같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