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고은아가 빙판길 낙상 사고로 안면 부상을 입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처음 다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라며 팬들의 걱정에 대한 답글을 남겼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빙판길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고은아는 지난 2022년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았고, 이후 2023년 복구를 위해 코 재수술을 받는 등 외모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혀왔다. 이번 빙판길 낙상 사고는 코 수술 이후 또다시 외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해 팬들의 걱정을 더욱 키우고 있다.
고은아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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