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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소방서 전경<제공=산청소방서> |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59명과 소방장비 30대를 투입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소방서는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 예상 지역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과 구조·구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진희 산청소방서장은 "소방력을 총동원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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