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중, 회장배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15㎞ 계주 시즌 첫 ‘정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평택 세교중, 회장배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15㎞ 계주 시즌 첫 ‘정상’

경기일보 2025-01-27 14:39:43 신고

3줄요약
제55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여중부 크로스컨트리 15㎞ 계주서 우승한 평택 세교중 선수들.경기도스키협회 제공
제55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여중부 크로스컨트리 15㎞ 계주서 우승한 평택 세교중 선수들. 경기도스키협회 제공

 

평택 세교중이 제55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여중부 크로스컨트리 15㎞ 계주서 시즌 첫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준우승팀 세교중은 27일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15㎞ 계주에서 이유진, 이다인, 김나원이 팀을 이뤄 1시간04분05초5를 기록, 진부중(1시간04분44초5)과 평택G스포츠스키클럽(1시간15분13초8)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남자 일반부 30㎞ 계주서는 이건용, 김태훈, 변지영, 정준환이 이어 달린 경기도청이 1시간33분46초1로 부산시체육회(1시간42분12초2)에 크게 앞서 우승, 첫 날 클래식 우승자 변지영과 전날 스프린트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건용은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 15㎞ 계주서는 평택여고가 강하늘, 박가온, 구연주가 팀을 이뤄 1시간03분29초9로 정상을 질주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15㎞ 계주서는 경기도청이 55분03초1로 평창군청(54분53초8)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자 고등부 30㎞ 계주 평택 비전고도 1시간58분31초1로 진부고(1시간57분09초4)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중등부 20㎞ 계주 평택 세교중도 1시간15분09초8을 기록해 부산 신도중(1시간12분55초2)에 이어 준우승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